인기 그룹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감기 몸살로 제4회 가온차트 K-POP 어워드 시상식에 불참했습니다. <br /><br />엑소는 28일에 열린 가온차트 K-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부문 2분기 음반상 트로피와 인기상을 수상했는데요. <br /><br />엑소 리더 수호는 '오늘 함께 하지 못한 사랑하는 시우민,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. 2015년 기대해 달라'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실제로 시우민을 제외한 엑소 9명의 멤버만이 무대에 올라 의아함을 자아냈는데요.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'시우민이 몸살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'고 전하며, 현재 휴식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.
